Director's Notes
울과 실크를 고밀도(통상의 약 2배)로 짠 원단으로 만들어진 3버튼 자켓입니다.
고밀도로 짜여진 원단에서는 독특한 질감의 미세한 요철감이 느껴지며 자켓에 입체적인 실루엣을 부여합니다. 작은 무늬를 짤 수 있는 타이용 자카드(Jacquard) 직조기를 이용하여 트윌로 짰습니다.
전통적인 테일러드 자켓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여유로운 실루엣에 세븐 바이 세븐만의 캐주얼한 취향을 가미한 자켓입니다.
피크드 라펠 아랫 깃의 각도와 폭을 최소화하여 캐주얼한 복장에 어울릴 수 있도록 의도하였으며, 클래식한 3버튼 디자인에 벤트리스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소매폭 조절이 가능한 버튼이 있어 캐주얼한 느낌이 더욱 강조됩니다.
크루넥 티셔츠와 훌륭한 어울림을 보여주는 캐주얼 자켓이며, 울 실크 원단이 주는 포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포멀한 착장에도 착용이 가능합니다.
Material
74% Wool, 26% Silk
Color
Black
※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확대됩니다.
※ 본 이미지의 색상은 실물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ize (단위 : cm)
M : 어깨 54 / 가슴 62 / 팔 62 / 총장 76
L : 어깨 55 / 가슴 63.5 / 팔 63 / 총장 77
※ 착용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모델 키 172cm : Size M 착용]
※ 측정 방법에 따라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de in
Japan
Brand
SEVEN BY SEVEN [세븐 바이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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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바이 세븐(SEVEN BY SEVEN)은 20대 시절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빈티지 의류에 심취해서 보냈던 설립자 준야 카와카미(Junya Kawakami)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일본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빈티지 의류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개방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브랜드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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