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s Notes 
리바이스 트러커의 1950년대 2세대 빈티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셀비지 데님 자켓입니다. 가슴 둘레를 넉넉하게 조정한 인테림 특유의 하이퍼 빅 사이즈 모델입니다.

당시 큰 사이즈의 모델에만 있는 등판 양 사이드의 플리츠 디테일 사양을 고증하였으며, 프런트에 두 개의 플랩 포켓과 허리 양 사이드 밑단 부분의 조절 장치, 특수 도금 처리한 철제 오리지널 로고 버튼, 레이온 평직 소재의 레드탭 등 오리지널 모델의 디테일을 충실히 고증하였습니다.

원단은 일본의 유서 깊은 데님 공장에서 구형 셔틀 직기로 짠 14oz 헤비 온스 셀비지 데님을 사용하였습니다. 원단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의 밀도로 위사(가로실)를 박아 넣어 짠 원단입니다.

1950년대 XX의 개체로 극한까지 탈색된 빈티지의 오래된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다양한 워싱 및 오버다이 공정과 더불어 세세한 부분까지 데미지 가공을 진행하였습니다.

Material 
100% Cotton

Color
Shabby Black
※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확대됩니다.
※ 본 이미지의 색상은 실물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ize (단위 : cm)
4 : 어깨 50 / 가슴 60 / 팔 58 / 총장 62
5 : 어깨 52 / 가슴 62 / 팔 60 / 총장 64
※ 착용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모델 172cm/70kg : Size 4 착용]
※ 측정 방법에 따라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de in
Japan

Brand
INTÉRIM [인테림]
---------------------
2021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 인테림(INTÉRIM)은 옷의 본질에 집중합니다.
미국이나 영국의 오래된 옷이나 밀리터리 웨어에서 영감을 얻지만
좋은 원단과 봉제가 만들어내는 옷의 본질적인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아닌 옷이 먼저 보이기를 원하는 마음이 담긴 제품을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