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s Notes
1950-60년대 불가리아군의 슬리핑 셔츠를 모티브로 한 반팔 셔츠입니다.
오리지널 빈티지 모델은 코튼 소재의 스트라이프 롱슬리브 셔츠였으며 단추가 아닌 끈으로 묶어 앞을 여미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를 실용적인 단추로 바꾸고 인디고로 선염한 유럽산 고품질 린넨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인디고 염색의 농담에 차이를 두어 오리지널 모델의 스트라이프 무늬를 구현했습니다.
린넨 특유의 원사 굵기의 불균일함에서 오는 군데군데의 슬러브(Slub)와 오존 워싱으로 전체적으로 페이딩(Fading) 된 컬러감이 빈티지한 매력을 더합니다.
오존 워싱(Ozone Decolorization)은 일반적인 방식의 환경에 유해한 표백제를 사용한 워싱이 아닌, 산소와 전기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기법의 워싱입니다. 이로써 일반적인 워싱에 비해 90% 이상의 물을 절약함과 동시에, 원단에 가해지는 부담과 손상도 최소화한 상태에서 페이딩(Fading)이 실현되도록 하였습니다.
크지 않은 칼라에 첫 번째 단추 오픈 시에도 적당한 개방감을 보여주어, 이너 티셔츠를 입지 않고도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허리춤에는 사용하기 편리한 패치 포켓이 양쪽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Material
100% Linen
Color
Light Blue
※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확대됩니다.
※ 본 이미지의 색상은 실물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ize (단위 : cm)
3 : 어깨 52 / 가슴 63 / 팔 27 / 총장 74
4 : 어깨 54.5 / 가슴 65.5 / 팔 27.5 / 총장 76.5
※ 착용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모델 키 179cm : Size 4 착용]
※ 측정 방법에 따라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de in
Japan
Brand
nest Robe CONFECT [네스트 로브 컨팩트]

History
네스트 로브 컨팩트(nest Robe CONFECT)는 1950년부터 의류 봉제 공장을 운영하고 있던 NEXT사에서,
2005년부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일본산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반세기 넘게 축적한 기술로
오랜 세월을 함께한 공장에서 옷을 만듭니다.
Slow Made
네스트 로브 컨팩트(nest Robe CONFECT)는 "Slow made in Japan"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입었을 때 편안한 느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에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History
네스트 로브 컨팩트(nest Robe CONFECT)는 1950년부터 의류 봉제 공장을 운영하고 있던 NEXT사에서,
2005년부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일본산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반세기 넘게 축적한 기술로
오랜 세월을 함께한 공장에서 옷을 만듭니다.
Slow Made
네스트 로브 컨팩트(nest Robe CONFECT)는 "Slow made in Japan"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입었을 때 편안한 느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에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