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s Notes
세븐 바이 세븐에서 매 시즌 전개하는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시리즈의 아우터입니다.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소재는 1980년대 미국 육군이 오리털의 취약성 때문에 알바니(Albany)社에 의뢰하여 개발한 초경량 방한 소재입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보다 더 가볍고 이탈률이 적으면서 부드러운 보온재로, 뛰어난 보온성과 회복성을 갖습니다. 현재에도 미군에서는 자켓과 침낭의 소재로 쓰이고 있을 정도로 그 장점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소재입니다.
원단에는 퀼팅 디테일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셔츠의 디테일을 차용하였기 때문에 지퍼가 아닌 버튼으로 앞을 여미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좌측 포켓과 칼라, 버튼이 달린 소매, 그리고 둥글게 떨어지는 밑단 부분의 디자인도 셔츠에서 인용한 디테일로서 아우터임에도 오버 셔츠의 느낌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우터로서의 기능을 위해 양 사이드 부분에 손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으며, 낙낙하고 매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Material
100% Polyester
Color
Beige
※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확대됩니다.
※ 본 이미지의 색상은 실물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ize (단위 : cm)
M : 어깨 57 / 가슴 66 / 팔 58.5 / 총장 84
L : 어깨 59 / 가슴 69 / 팔 60.5 / 총장 86
※ 착용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모델 키 176cm : Size M 착용]
※ 측정 방법에 따라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de in
Japan
Brand
SEVEN BY SEVEN [세븐 바이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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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바이 세븐(SEVEN BY SEVEN)은 20대 시절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빈티지 의류에 심취해서 보냈던 설립자 준야 카와카미(Junya Kawakami)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일본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빈티지 의류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개방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브랜드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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